영화 '어바웃 타임'은 21세기 이야기로 소재를 둔 판타지 멜로로맨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길을 깨게 하는, 그런 뜻깊은 영화가 바로 '어바웃 타임'입니다.
영화 어바웃타임 달달한 인생영화 이제야 보다니
장난스러운 톰(도널 글리슨)은 21살의 생일날, 부모님이 준 선물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는 힘', 그러나 자신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짐작하지 못한 채 시간여행을 해보며 수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인을 바로잡으려면서도, 그에게 특별한 여자 모먼트(레이철 맥아담스)와 가족 사이를 이어주는 아버지(빌 나이)와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영화에 담겨 있습니다.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가장 감명 깊은 장면은 두 번째 엔딩으로 알려진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마치 영상 시적인 사랑의 편지와 같은 내레이션과 함께, 톰과 그의 딸들, 그리고 부인 모먼트가 모여 함께하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나옵니다. 이 장면은 영화 전체의 구성을 빛나게 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매우 감동적입니다. 내레이션과 함께 한국의 유명한 노래 "이젠 잊기로 해요"가 부쳐지면서 톰의 인생 여정이 그의 딸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이 인생의 가장 큰 소중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딸들에게 인생을 보내는 방법과 그들과 함께 영원한 추억을 만들고자 여행을 떠나는 톰의 모습은, 그동안 내가 보낸 내 인생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삶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것이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톰이 자신의 딸이 태어난 순간 돌아가, 그녀와 함께 자신의 인생을 다시 살아본다는 장면은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일상 일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만든다는 것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이 장면은 톰이 한순간, 그리고 그 구체적인 순간에서 발현되는 소중함과, 가족과의 함께 하는 시간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이것은 영화가 주는 깊은 감동 중 하나로, 그리고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도 도와줍니다. 그리고 또 한 장면, 아버지는 죽기 전 하루를 두 번씩 살아보라고 조언해 주신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실천하지 못하는 작은 부분 소중한 것들에 대해 그린 영화입니다.
리처드 커티스외 출연진 정보
영화'어바웃 타임'은 리처드 커티스(Richard Curtis) 감독과 도널 글리슨(Domhnall Gleeson), 레이철 맥아담스(Rachel McAdams), 빌 나이(Bill Nighy), 마고 로비(Margot Robbie), 톰 홀랜드(Tom Hollander), 린 제임스(Lydia Wilson)와 같은 세이워드 배우 집단의 출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연 배우인 도널 글리슨은 영화 시리즈 해리 포터에서 코믹 역할로 유명해졌으며, 국제적으로도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톰 역할로 시간 여행을 통해 성장 모습을 매력적으로 연기하였습니다. 레이철 맥아담스는 영화 노트북이라는 영화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영화에서 그녀는 톰의 연인 모먼트 역할을 맡으며, 비주얼 면에서도 달콤하고 매력적인 여성으로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빌 나이는 할아버지 역할로 나서, 자신의 삶과 가족을 떠올리며 주인공인 톰에게 조언해 주는 위로의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마고 로비는 레이철 맥아담스와 함께 나오며, 이 영화 전에는 유명하지 않은 배우였지만 이후에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 외에도 톰 홀랜드, 린 제임스와 같은 브리티시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와 함께, 음악도 매력적으로 삽입되어 이야기의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이처럼 영화 어바웃타임은 명작 클래식 영화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네버랜드(Neverland)등의 작품을 선보인 리처드 커티스 감독과 세이워드 배우들의 지속적 노력에 의해 완성된 뛰어난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달달한 인생영화 어바웃타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