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없이는 보기 힘든 감동 영화 7번 방의 선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집단생활을 하게 된 7명의 정치범이 모여 형이 화재로 다치면서 예기치 못한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후반부에 나옵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 감동실화 억울한 옥살이
영화는 모든 정치범들이 각각 문제를 갖고 싸우며 혼란스러웠던 그 순간, 장인석 역으로 출연한 배우가 (김홍파) 주둥이가 트인 지휘관으로 나타납니다. 지능은 6살 아이 딸 바보 용구이야기입니다. 용구 아버지와 한 7번 방 식구들과 함께하는 사랑과 감동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한 행동이 마냥 유연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로 모든 정치범들을 잔인한 형량에서 구해냅니다. 죄가 없는 사람이 무고한 죄로 인해 가족과 사회로부터 차별과 괴로움을 받는 것의 비극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일상에 흐리게 깔렸던 그림자는 이제 확실해졌으며 그들은 복귀를 앞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의 복귀와 함께 중국, 미국, 영국 등 다양한 언론사의 취재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매체와 연락을 차단하며, 오직 대한민국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 아래 의지를 모았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이야기의 중심인물인 석근(박희순 분)은 실수로 범죄자로 몰립니다. 그리고 그가 아무런 죄도 지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번 방에 수감되어 모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로부터 차별과 괴로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석근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그대로 인간적인 면을 유지하며, 끝까지 자신의 가치를 지켜나갑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억울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 알리고, 마침내 그가 직면한 역경을 이겨냅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차별과 편견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지켜내려는 인간의 강한 의지와 결연한 열정을 보여주어, 깊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어려운 상황들에서도 자신의 소신과 가치를 지켜 나가려는 우리 인간들의 자세를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희생, 우정, 그리고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강렬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며 정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희생당한 많은 이들에 대한 노래로 인정받았으며, 정치, 사회, 인간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석근 외에도, 수감자들과 감독관 세 명의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특별한 성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등장인물인 감독관(류승룡 분)은 말없이 걷는다는 룰을 꼼꼼하게 감독하고, 온화한 성격과 맡은 바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입니다. 쉽게 웃지 않으며 상냥 태도를 지니고 있는 그는, 수감생들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서로 학습 단계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해놓 듯 철저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수감자는, 순금색안경을 쓴 박준영(예고인 분)입니다. 박준영은 수감 중 독서를 지속적으로서 학습 차원에서 특혜를 받고, 이 후자는 그에게 더 큰 가능성을 무한정 느끼게 합니다. 감독관과 함께 집필한 창작 소설은 송곳같이 날카로우면서도 단번에 일어 쳐든 풍부한 감정을 담은 유명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감자는, 석근의 범인을 연일 탄식하며 지켜보는 단골 수감생 환희(류덕환 분)입니다. 환희는 자신이 지키고 싶은 것들을 준수하면서도, 자신이 지키고 싶은 세상이 이곳 수감소라면 오히려 이곳에서 살아남는 비결을 찾고 있는 역할입니다. 그는 한 사람의 집착과 열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처럼, 수감생들을 모두 알며 그들의 감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이처럼 '7번 방의 선물'의 등장인물들은, 각자 고독하며 어려운 환경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력합니다. 배우 유승룡과 갈소원은 애틋한 부녀역으로 그들의 사랑을 그려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쳐야 할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우리 삶의 방향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